[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를 23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반기 정기총회에 안양시,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의왕시, 군포시, 광명시 등 8개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과를 공유하고, 다음 발걸음을 함께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천은 경계를 가르지 않는다며, 함께 흐르고, 함께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지속 가능한 연대를 이어가겠다며, 도시의 품격은 강에서 시작된다. 안양천의 미래, 모두와 함께 그려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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