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13번째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시장실’ 운영 소식을 전하며 “13번째 열린시장실에는 어떤 분들이 방문하셨을까? 하천조경시설, 국가 유공자, 교산지구 관련 민원,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둘러싼 운영 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민원인분들께서 방문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으로서 다양한 이익관계에 놓일 때가 있다. 소수든 다수든 목소리의 숫자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행동해야할 필요성도 있다”며 “원하는 대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가장 절 먼저 찾아주시는 시민 분들, 어려워도 반가운 우리 시민분들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자리를 빛내주신 이대근 청년특보단께 감사말씀 드리며 하남시장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든 열린시장실은 계속된다. Coming soon”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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