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7일,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과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장례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애견인으로 13년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받고 있다며, 함께 행복한 시간만큼, 떠나가는 시간도 소중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수는 약 8만이라며, 수원시의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 함께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식뿐만 아니라 동물보호 통합 용역 추진부터 개 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까지.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