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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성과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의 자랑 중 하나는 대학이다.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 ‘한경대학’, 국악·예술·바이오가 자랑인 ‘중앙대학’, K한류 인력양성 메카 ‘동아방송예술대학’, 전자·기계 전문 ‘두원공과대학’, 반도체특화캠퍼스 ‘폴리텍대학’” 등을 소개하며 “2021년부터 안성시와 5개대학은 함께 청소년, 청년,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상생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성과발표와 내년계획은 총장님들과 저도 참여해서 함께하고 있다”며 “2년간의 협력사업들이 상설기구를 통해 안정화되어가고 있고 새로운 사업이 발굴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장년교육은 행복중년센터를 한경대학에서, 미디어교육은 미디어센터를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위탁받아 보다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경대학, 두원공과대학, 폴리텍대학과는 반도체인력양성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동아방송예술대학과 함께한 공연은 좋은평가를 받아 음악관련시설 설치관련 국비를 받게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중점과제로 두가지를 제안했다”며 “안성에 있는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일과 안성평생교육기관이 함께 만든 안성맞춤평생학습대학설립. 대학이 있어 참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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