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베트남 빈증성(200만 대도시) 시장님 일행이 시흥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공학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산업단지 조성 협력때문이라며, 빈증성에는 우리나라 기업이 1000곳이나 진출해있는 베트남 중요 협력도시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코로나로 막혀있던 해외 도시들과의 소통이 본격화된다면서, 우리 시흥 기업인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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