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안성출신 이현우님께서 고향사랑기부금을 들고 시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함께 안성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주셨는데, 안성을 떠나 생활하고 계시지만 안성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큰 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내 고향 안성이야”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멋진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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