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오랜만에 반가운 비...메마른 땅에 단비만 되기를 바란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2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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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비 피해 대비 잘하시길 당부”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농사철이 시작되었는데 비님이 오시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비님이 오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런데 오늘 비가 내일 모레 오전까지 제법 많은 양이 온다고 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바람도 분다니 때 모르고 일찍 핀 배꽃이 걱정이라면서,비바람에 배꽃이 떨어져 버리면 어떡하나? 혹시나 기온이 훅 떨어져 냉해를 입으면 어떡하나? 제가 꼭 우산장수와 짚신장수를 자식으로 둔 엄마가 된 듯하다며, 다행히 안성은 바람예보는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 비 님이 메마른 땅에 단비만 되기를 바란다면서, 혹시 모를 비 피해 대비 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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