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할 예정...올해도 ‘현장중심 책임행정’ 계속 실천하겠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2일, 광주시 축구협회와 오포 여성축구회 안전기원제에 들렀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구인들에게는 시무식과 같은 행사인데, 올 한해도 다치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은 지난주에 이어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현장에 나가면 확실히 집무실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해제 등 각종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보완할 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면서, 올해도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시 축구협회 안전기원제 및 족구대회, 오포 여성축구회 안전기원제, 주일예배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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