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울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7:00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용문면 유관단체)
07:35 용문택시부 방문, 현안 청취
08:00 지평 망미2리 노인회 단합대회 인사, 현안청취
08:20 지평노인일자리 어르신분들과 인사
08:40 개군 바르게살기운동 학교폭력예방캠페인
09:00 개군초등학교 가족한마당 소운동회
09:20 대흥리 민원현장 방문, 민원청취 및 대책논의
09:30 결혼하는 직원 축하, 차담회
09:50 코바코연수원 지역사회 기술봉사 현장 방문
10:15 양평사랑나눔회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방문
10:30 양평군새마을회 임원 간담회
11:00 한센병 조기발견 피부질환 무료검진장 방문
12:00 양수3리, 어버이날맞이 경로행사 방문
12:50 행복나눔 음식배달 동행, 소통의 시간
13:10 세미원 현장 점검, 근로자분들과의 소통
15:00 부동산분야 법률상담관 위촉식
15:50 가족문화행사 어린이날 대공연장 방문
16: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7:00 측량협회 간담회, 소통의 시간
18:30 축제위원회 위원들과 소통의 시간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일, 오전에는 양평군새마을회 임원 간담회를 갖고, 먼저 우리 양평군 새마을회가 이번 용문산축제에서 새마을 식당부스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생활 공간인 새마을회관 개‧보수가 원활히 진행되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봉사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늘 세심히 살피고 관심갖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엔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뮤지컬공연장을 찾아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했다며, 오늘 문화체육센터를 가득 메운 어린이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양평의 어린이들이 항상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지는 멋진 어린이로 잘 자라 주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유지 도로 진입금지로 인한 주민불편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고, 86세 어르신 사랑의 음식 나눔 배달 현장에 동행하여 인사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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