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보타닉가든 화성의 첫걸음인 ‘여울공원 전시 온실’ 기공식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2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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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가든 화성은 AI와 반도체 산업이 중심이 된 첨단 도시 동탄에 여가와 휴식,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의 상징이 될 것’

사진/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보타닉가든 화성의 첫걸음인 ‘여울공원 전시 온실’ 기공식 참석(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세계적인 도시에는 공통점이 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싱가포르의 가든스바이더베이, 시드니의 보타닉가든처럼 도심 속에 시민의 쉼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이 함께한다.

이에 화성시도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공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을 약속드렸는데 드디어 오늘(11일), 그 약속의 첫걸음인 ‘여울공원 전시 온실’ 기공식에 함께했다며, 정명근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보타닉가든 화성은 단순한 정원이 아니다. AI와 반도체 산업이 중심이 된 첨단 도시 동탄에 여가와 휴식,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제 동탄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적인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자연의 여유와 삶의 품격을 함께 느끼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시민 중심의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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