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ESG리더쉽 교육, 10주간에 걸친 교육 끝내고...10일, 수료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0 2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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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그동안 탄소중립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해 왔다. 이제는 ESG을 선도하는 도시로 다시 성장하게 될 것'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ESG리더쉽 교육을 마쳤다면서, 그동안 10주간에 걸친 교육을 끝내고 오늘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을 해서 상장과 상품도 듬뿍 받았다. 스스로 제 자신을 칭찬한다며,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3분의 지자체장과 몇 분의 국회의원, 그리고 다수의 대기업 임원, 중견기업 대표 등 60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리더쉽 과정 교육은 4번째로 가장 활기차게 진행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저도 성실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후의 위기와 탄소중립은 매우 중요한 시대적 의제가 되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 정부의 역할도 커졌다. 이제 누구든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명시는 그동안 탄소중립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해 왔다며, 이제는 ESG을 선도하는 도시로 다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도 변화하고 있다며, 그 변화의 물결을 제대로 읽고 시민과 함께 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7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지구의 위기, 기후 재난! 우리는 반드시 막아낼 것이고, 광명 시민은 선두에 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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