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 첫번째)과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 두번째)이 3기 신도시와 관련해 공동기자견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3기 신도시와 관련해 29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동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3기 신도시 지구지정을 발표했지만 광명시와 시흥시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족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자족용지 20%이상 확보와 광역교통 대책, 원주민의 의견 반영, 군부대 편입 등 경계조정,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오경, 양기대, 문종복 국회의원도 함께해 주셨다”며 “미래로 가는 광명, 올바른 성장을 위해 올곧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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