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4일,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첫 주말 일요일, 2년 4개월간 멈췄던 여러 체육행사들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마스크는 쓰고 만나지만 새로운 날들이 시작되고 있다며, 정말 오랫동안 참아주셨다. 좋아하는 스포츠, 취미생활 즐기시며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면서, 살림살이 잘해서 더 많은 공간과 기회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배드민턴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면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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