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2023년도 예산안 확정, 초심으로 혼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7 2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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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오산시 예산안, 7311억 원 규모 확정
▲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도 오산시 예산안이 731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의 발전과 우리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많은 고민과 방안을 담고자 노력한 2023년도 예산안이 731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도 예산안은 오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시정운영의 설계도이다”라며 “예산안을 검토하고 합의해 주신 오산시의회 의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예산은 1.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경제도시 구축, 2. 실질적 복지문화 구축, 3. 합리적 맞춤형 교육도시 추진, 4.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 구축, 5. 실용적 녹색도시 조성, 6. 선진적 행정수범도시 구축 등 오산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조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내년에도 새로운 오산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결심했던 민선8기 첫 출범때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혼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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