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30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주재,
09:20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임원단 접견, 현안 논의,
10:00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취임식,
11:00 제11회 양평예술대상 시상식 축사,
13:00 깨끗한 양평만들기 홍보영상 촬영,
14:00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종강발표회,
15:30~16:30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전달식(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건설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18:20 공직자들과 군정현안 논의,
19:00 양평 남성합창단 정기공연 축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2일, 오전에는 제11회 양평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했다며, 그동안 양평예술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일상생활 속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양평 주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는데 항상 노력하고 애써주신 문화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는 우리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예술과 관광의 도시 양평’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2022년도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발표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면서, 우리 양평읍은 양평군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이 살고 계신 만큼 다양한 재능과 배움을 향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은 지역으로, 우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한다면 한 발 더 도약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전국에서 제일가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부공직자 현안회의를 통해, 2023년도를 준비하며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그리고 공동주택 증가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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