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의 마지막인 토요일인 금일은
10:00~12: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현안 청취
13:40 양서면 목왕1리 눈썰매장 개장식 방문 및 마을 현안 청취
14:5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현안청취
16: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군청사 시설개선 관련 논의
18:00 수청골 노인회 만찬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1일, 금일은 집무실에서 군민여러분을 만나 뵙고, 양서면 목왕1리 마을눈썰매장 개장식을 방문하여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면서 2022년의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한해 저를 응원해주시고 군정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검은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우리 양평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끼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한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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