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9일, 오늘은 기업인 대상 강연을 시작으로 언론사 인터뷰, 신규공직자 워크숍을 연이어 수행하며 많은 이야기를 전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운동 등 제가 살아온 지난날들, 광주시를 둘러싼 중첩규제가 생기게 된 과정과 부작용, 우리 시 기업환경에 대한 견해와 발전 방향, 공직관 등 그동안 생각해온 것을 풀어냈는데, 이른 아침 시간을 내주신 분들에게 혹시나 부족한 이야기는 아니었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가야 한다.” 이야기를 통해 드리고 싶었던 메시지라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하며 긍정의 힘을 모으고 동참하는 것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한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광주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9회 CCI 포럼 강연, 신규공직자 워크숍, 언론사 인터뷰, 단체활동 격려(시각장애인협회, 송정동 꽃심기 및 클린데이), 구내식당 잔반Zero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시청사 소등,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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