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가 추진한 ‘솔로몬의 선택’ 1호 부부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일요일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의 1호 신혼부부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만나고 있는 140여 커플들 가운데 결혼하는 커플들 많이 나와 결혼의 긍정적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데 기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도시들에서 이런 사업들이 확산되었으면 참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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