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월 22일 이천에서 거주하는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현안과 이천시가 반영하길 바라는 정책들을 각 부서장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이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시 청년들도 느끼는 사회적 이슈인 청년 취업 및 청소년 활동, 임산부와 육아 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이천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해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청년들보다도 자신의 삶과 이천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자유롭게 말하는걸 보니 여러분들도 이천시의 장래가 밝다는 느낌을 받으시나요?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젊은 도시’, ‘청년들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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