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신설된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2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문을 연 곳은 비산 1·2동과 호계 3동(평촌 자이 아이파크 숲속에,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 해든)에 있는 재건축 공동주택단지 안에 신설된 어린이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 구석구석을 선생님들과 돌아보며, 어린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모두가 나서야 한다. 특히, 감소하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시설이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시는 올해 하반기 만안구 재개발 지역 신규 공동주택단지에 두 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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