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어떤 곳을 이용하십니까?라며, 흔히 ‘대형마트는 편리함을, 전통시장은 사람사는 정을 느낄 수 있다’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하남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은 사람사는 정뿐 아니라 현대화된 시설, 다양한 상품, 친절한 서비스 등 대형마트와 경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신장시장과 덕풍시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청장 시절부터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법안부터, 제도적 지원까지 저는 함께 해왔다면서, 시장이 되어서도 전통시장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여러분도 하남을 대표하는 명물 전통시장에 오셔서 '사람사는 정' 만끽 하고 가시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