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9:30 양동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1:30 양동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논의
13:00 2023년도 양동면 농업인 실용교육
13:30 양동면 기관단체방문 (쌍학1리경로당·노인회분회·사회복지법인 옹달샘·평화의집 방문)
15:30 용문면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협의회 접견 현안사항 논의
17:00 양평군의회와의 소통간담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5일, 오전에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동양평IC 인근 관광사업 활성화, 어린이 및 청소년 놀이공간 확충,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방안, 양동면 특색에 맞는 농촌일자리 제공, 단석저수지 환경 정비 등 소중한 의견을 내어주신 양동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면밀히 검토하여 양동면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군의회와 올해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업무협약체결 등 군정 현안을 논의하고, 이번 읍면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께서 제시해주신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명절 이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면서, 한파가 끝날 때까지 예의주시하면서 군민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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