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실시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8 2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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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다채로운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명품 액세서리와 샴페인을 제공하는 럭셔리 객실 패키지, 특별 디너 코스 및 음료 등 고객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서울드래곤시티 ‘로맨틱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목걸이, 서울드래곤시티 플로리스트가 준비한 꽃다발 등 연인을 위한 풍성한 선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프랑스 샴페인 ‘모엣샹동(Moet&Chandon)’ 하프보틀(375ml)과 치즈 플래터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14일부터로, 가격은 주니어 스위트룸 기준 42만 9,000원부터다.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와인바 겸 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2월 14일 단 하루 ‘로맨틱 디너(Romantic Dinn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선착순 아홉 커플 한정으로 3코스 디너와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하트 모양 샴페인 잔 2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요리는 홈메이드 훈제 대구살 카르파치오, 샤토브리앙 웰링턴 스테이크, 신데렐라 슈즈에 채워진 티라미수로 구성됐다.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11만원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Mega Bites)’는 딸기와 특별 초콜릿 칵테일을 즐기며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스윗 밸런타인(Sweet Valentine)’ 프로모션을 2월 14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 프랑스 유명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1병과 딸기 플래터를 18만원에 선보인다(세금·봉사료 포함). 이와 함께, 진한 초콜릿 향을 음미할 수 있는 ‘다크 초콜릿 마티니’와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 특징인 ‘화이트 딜라이트 칵테일’ 등 초콜릿을 테마로 한 칵테일 2종을 각 2만 3,000원에 판매한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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