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이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가 2022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광명시 종무식을 가졌다”고 전하며 “광명시 직원 여러분! 올해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치하했다.

이어 “여러분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지난 한 해가 참으로 행복했다. 선거가 끝나고 제가 돌아왔을 때 시청 로비에서 환영해주던 여러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광명시 직원들과 함께 한 노력과 성과로 기분 좋게 2022년도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우리 시는 많은 것이 바뀌고 있다. 변화는 곧 기회를 의미한다”며 “서로의 의지를 똘똘 뭉쳐 하나하나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 해를 돌아보며 보람과 뿌듯함이 더 많이 남는 한 해였기를 바란다”며 “서로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며 고생했다고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년에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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