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 하안동 포함해 7개 곳에 설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9 2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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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 '쌈지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 생겼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는 권역별로 6개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52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하안동을 포함하여 7개 곳에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서관을 도보로 이용하기 힘들거나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동네 주변에서 편리하게 책을 접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2024년 광명3동 복합청사 내 공공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에 있고, 2027년 학온 공공주택 지구 내에도 공공도서관 부지를 확보하여 시민 누구나 책을 통해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정책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와 학습,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역 곳곳에 독서문화 공간을 더욱 확충해 가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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