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e스포츠로 청년이 모여드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후덥지근한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공직자 e스포츠대회, 다음달 9월 21일 열릴 오산e스포츠페스타의 열기를 사전에 느껴 본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산대학교와 함께 2024년 오산시장배 e스포츠 축제인 발로란트 대회와 FC온라인미니대회, 카트라이더미니대회, 코스튬플레이페스타 등 e스포츠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대회 장소는 오산대학교, 오산e스포츠페스타 장소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라며, e스포츠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문화, 예술, 스포츠, 정보기술(IT)이 만나 복합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가 오산의 미래 먹거리로 운암뜰 AI시티에 e스포츠아레나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유라며, 운암뜰 e스포츠아레나가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공연,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 융복합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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