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윤화섭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한 웃음을 다시금 보니 저도 따라 웃음이 지어진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고 계신 고마운 분들을 모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10,000시간 이상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고귀한 땀방울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실천은 모두의 빛나는 삶을 이어가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셨다. 더욱 넉넉하고 살맛나는 도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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