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8:00 지평면 월산2리 마을단합대회 격려, 현안청취
08:20 지평면 새마을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격려
09:00 제2회 G5그라운드골프 화합 한마음대회 격려
10:00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 총회 축사
10:30 강상작은도서관 이전 개관식 축사, 현장점검
13:20 MBN 내외뉴스통신 원충만님 접견
13:50 여성단체협의회, 불법촬영 시민 감시단 캠페인
14:30 민선8기 핵심사업 발굴용역 중간보고회
15:00~17:30 5급 관리자 리더십 특강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8일, 오전에는 군민들의 따뜻한 독서문화공간이었던 강상작은도서관이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며, 도서관은 기존의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강상작은도서관이 책과 함께 성장해가는 배움터로 지역공동체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저도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무공수훈자회 정기총회에 함께 했다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는 1986년 설립되어 현재 정성환 회장님을 필두로, 국가수호 유공자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관내 무공수훈자 회원분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자유와 번영을 위한 무공수훈자회 가족 여러분들의 희생 정신을 잊지않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양평군을 만드는데 힘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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