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이야기 한마당을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아양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복지이야기 한마당은 한경대 사화복지전공학생과 사회복지사분들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 안성시복지정책설명과 류원정 교수님과의 대담으로 진행되었는데 교수님이 편안하게 질문도 해주시고, 두서없이 한 대답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대담은 사전에 안성시민 3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와 일자리를 중심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후에는 참여한 분들의 질문을 받았는데, 학생들의 질문들이 많았다. 일자리, 교통에 관한 질문을 해주었다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평소에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 속이 시원한 자리였다, 저도 과제를 함께 해결해가자는 부탁도 드렸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사회복지사처우개선을 잘하고 있는 도시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로부터 인증서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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