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호우주의보 발효, 하천 주변 및 저지대·붕괴 우려지역 접근 자제 당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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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이나 하수구 등의 사전 점검으로 침수 피해 예방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자료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리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라며 “내일(3일) 낮까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중심이 되어 재난 상황 및 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하천 주변 및 저지대, 붕괴 우려지역 접근을 자제해 주시고, 지하실이나 하수구 등의

사전 점검으로 침수 피해 예방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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