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31일, 화성시 뱃놀이 축제 2일 차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다행히 햇볕이 강하지 않아 축제를 찾으신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께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시기 좋은 날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축제장에서 아이들과 청년들이 함께한 바람의 사신단 공연은 활기찬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밤하늘을 수놓은 약 30분간의 화려한 불꽃놀이는 전곡항을 아름답게 밝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뱃놀이 축제는 내일(6월1일)까지 계속된다며, 요·보트 승선 체험, 물놀이터,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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