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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이 ‘생태환경 공원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가 사음저수지를 정비해 조성한 ‘생태환경 공원 준공식’이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사음저수지의 ‘생태환경 공원 준공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특히 황톳길 조성을 통해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사음저수지가 이천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천소방서, 물류창고 협약 대표자들과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며 “화재 사고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앞으로 화재로 인한 커다란 희생과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창고의 안정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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