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2022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13일까지 본청, 사업소, 산하기관의 신규사업, 공약사업,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중심은 시민 행복과 지속가능한 안양의 발전이라며, 시민의 다양한 니즈와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고수하고 있는 관행의 틀을 완전히 걷어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례적인 업무보고회가 아니라 안양시 모든 공직자가 협력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타부서와의 적극적 소통과 정보 공유를 해야만 한다고 강조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의 상징은 희망, 용기, 도전이다. 도약하는 희망찬 안양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안양시 공직자들이 칭찬받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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