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인일보에서 주관한 '2021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서 지자체 분야로 '광명시 청년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5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우리 시에 청년이 소통하는 공간이 부족하여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 10월 청년동 오픈으로 청년과 시민들께 꿈과 에너지를 펼치는 공간 조성으로 청년 복지 향상과 청년공감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역할을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선정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인 히트상품 선정'과 3년 연속 '청년 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등 청년정책 관련 우수 사례로만 7관왕을 함으로써 우리 광명시는 명실상부한 청년의 도시, 청년 친화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당부 말씀 주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언제나 열린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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