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강상면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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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에 관심갖도록 하겠다”
▲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년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강상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9일)은 새해맞이 읍‧면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강상면을 방문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업무 보고 현안 논의’, ‘농업인 실용교육’, ‘노인회분회‧양평농협 강상‧강상파출소 새해 인사’로 주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강상면은 남한강에 인접한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도농복합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올해는 병산3리 마을회관 신축, 강상면신청사 사업과 병산리에 명품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상면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에 관심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전 군수는 이날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군정현안 부서 보고 청취와 논의 ▲강상새마을회 총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전 군수는 “현재 군에서는 도로과를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군민여러분께서도 내집앞 눈치우기에 함께하시어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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