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행안부 안전차관과 신안산선 붕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에 호우대비 점검차 사고 현장에 온 이한경 안전차관과 함께 넥스트레인 및 포스코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구체적 대책을 더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폭우 또는 장마가 지속될 경우 주변의 일부가 2차 붕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속한 복구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국토부, 넥스트레인, 포스코 등과 안전을 위해 더 심도있게 협의하고 대처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연일 국민안전과 민생경제를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시도 시민안전을 위해 더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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