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제6대 오산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님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그들의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아동청소년의회는 4만여명의 아이들을 대표해 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오산시 아동정책의 입안과 추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시선에서 제안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 추진하고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각자 지닌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제6대 오산시 아동청소년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제6대 오산시 아동청소년의회 여러분들께서 항상 열린 생각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의회활동을 활발히 해 줄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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