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산부의 날인 금일은,
08:20 용문면 광탄3리 마을선진지 견학,
08:40 청운면 가현2리 마을 민원 현장,
10:00 청운면 비룡2리 경로잔치,
11:30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폐막식 참석과 오후에는 우리군 현안사항 국정감사 자료 작성등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일,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폐막식에 함께했다면서, 일주일 간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주신 리틀야구대회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잘 갈고 닦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리며, 지난 일주일간의 양평에서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서 제정된 날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임산부의 날의 의미를 기념하면서, 분만가능한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지원, 출산장려금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내일 김선교 국회의원께서 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우리군 현안인 KTX용문역정차와 전철의 지평 양동 서원주 운행촉구 질의를 위한 자료를 작성하여 의원실에 제출하였다면서, 현안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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