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동네 소방서 응원전’을 홍보했다.

15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소방서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우리 화성특례시는 서울보다 1.4배 넓은 면적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그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늘 감사하고, 또 마음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마침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CU에서 진행 중인 ‘우리 동네 소방서 응원전’ 이벤트가 올해도 열리고 있다. 작년에는 우리 화성소방서가 전국 1위를 차지해 간식과 소방 장비 지원금을 받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현재 2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벤트 참여는 포켓CU 앱에서 11월 2일까지 1시간마다 한 번씩, 11시~12시와 밤 9시~10시에는 2회 참여할 수 있다”며 “평소 우리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화성특례시의 따뜻한 마음과 저력을 보여달라. 시민 여러분의 참여 한 번, 클릭 한 번이 우리 소방관들께 큰 힘과 응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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