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30일 오전, 안흥유원지 수질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과 안흥유원지 일대를 돌며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날 육군항공사령부 본청을 방문하여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후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천시 사회복지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육군항공사령부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게 됨으로써 관ㆍ군이 합심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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