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분들에게 표창장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많은 분들이 수상하셨다며, 그 중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은 세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인증서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에 자주 오고 책을 읽는 아이들은 분명 상상력은 풍부하고, 맘은 밝을거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도서관을 통해 안성시민 여러분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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