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목요일(16일)부터 일요일(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작가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68개의 다채로운 정원 작품과 평택의 특색을 담은 물의 정원과 다양한 색깔로 물든 꽃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외에도 전시, 체험, 공연, 드론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박람회 현장은 꽃과 초록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가득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주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의 즐거움을 마음껏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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