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 경제 키워드로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 서포터즈들과 함께 런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하며, 발대식과 함께 토크 콘서트, 축하공연으로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2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는 함께 잘 사는 사회적 경제가 언젠가는 일상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시민인식 확산 교육-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올해 7월 사회적 경제과를 신설하고 활성화하고자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2021년 제3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경제정책 평가'에서도 사회적 경제활성화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일상에서 사회적 경제를 만나고, 윤리적 소비가 당연함이 되는 그런 날이 온다면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사회적 경제가 활짝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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