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노후 신도시 활성화 촉구를 위한 협력의 힘을 발휘하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1 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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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양·성남·부천·군포시, ‘노후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기 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안양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군포시가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재생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10,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와 함께 이재준 고양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5개시 시의회의장들과 노후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과 합동기자회견을 국회에서 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신도시 활성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5개 지자체가 공동회견문을 돌아가며 낭독하며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자고 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 때문에 시민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도시 기능 재정립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함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개 지자체는 긴밀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정부의 조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노후 신도시 활성화 촉구를 위한 협력의 힘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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