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코로나 상황에 대한 공지를 마치고, 대신 시 홈페이지나 다른 매체에서 전달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2월 6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고 밝혔다.
30일, 안병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써 코로나 상황에 대한 공지를 마치고, 대신 시 홈페이지나 다른 매체에서 코로나 상황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제 페이스북 계정을 찾아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11월 30일, 의정부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5명 발생해 누적 총 확진자는 4,871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병용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성실히 이행하여 ‘단계적 일상 회복’에까지 진입했다. 비록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우리 생활을 뒤덮고 있지만, 모든 것에는 틈이 있다며, 빛은 거기에서 들어온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걷어 버릴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2021년 달력이 1장 남았다며, 새로운 한 해가 곧 시작된다.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이루게 된다. 완전한 일상 회복을 이루는 2022년을 위해 오늘의 피로와 괴로움을 협력과 질서로 다잡아 함께 이겨내자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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