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양평읍 일원 수해 현장 점검,
11:00 읍·면 체육회장 간담회 참석,
14:00 서종면 일원 수해 현장 점검,
16:00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참석,
16:20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식,
16:40 세미원 국가정원지정 추진 관련 회의,
17:30 55사 향토사단 대대장 접견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은 수해현장 파악 및 복구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면서, 현장에서 군민여러분이 입으신 피해를 보며 매우 침통한 심정이 들었다. 지속적으로 수해 현장을 돌아보면서 군민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에 피해 없도록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들에게도 인·허가지와 상습 수해지역을 살피고 복구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군민여러분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라며,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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