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25일 오후, 강풍주의보 발령, 시설물이나 물건이 떨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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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산불예찰 등 화재예방에 최선’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죽산면에서는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봇대도 넘어져 20여가구가 정전이 되고 차량이 통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통행가능하며 오후 9시경에 복구완료될 예정이라면서, 강풍에 시설물이나 물건이 떨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더해져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위험도 매우 높다. 안성시에서도 산불예찰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각행위금지 및 화재예방에 함께 해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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