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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현장근로자 방한용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쉬자파크’ 홍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4일)은 쉬자파크를 홍보하는 현장 영상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쉬자파크는 양평의 청정 산림 힐링 복합단지로, 산림 치유와 생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캠핑장, 숲속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양평군은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후 전 군수는 ‘현장근로자 방한용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겨울철을 대비해 현장 근로자 여러분께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도로 보수원과 환경미화원분들께서 군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땀흘리시는 덕분에 양평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평군은 여러분께서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전 군수는 간부공직자 회의, 칭찬 공직자 간담회, 단월면 소통사랑방, 체육회 종목별간담회, 역대 매력양평군수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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