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및 진로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종 진로 및 학과 관련 58개 부스가 운영되었고, 특히 유명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오디션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 체험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박람회와 콘서트를 통하여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깨진 꿈의 조각들이 좋은 경험으로 남아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다른 모양으로 모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청소년들의 꿈을 앞장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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