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오늘 아내가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직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사 생활을 마감하는 날, 많은 교사분들이 축하해 주셨다. 아들들은 현수막과 멋진 케익을 만들어 축하해 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그동안 수고해 준 아내에게 감사와 함께 명예로운 퇴직을 축하 드린다며, 멋진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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